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쮜범이 지식/자동차 전기

하이브리드, 전기 차량이 개발된 실질적인 이유와 우리가 미래를 위해 책임감을 가져야할 필요성

by 쮜범이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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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쮜범이입니다 ^_^

 

미래를 위해, 앞날을 위해 우리는 많은 것들을 포기하며 살아간다. 고등학생들은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놀고 싶은 시간 줄여가며 하고 싶은 거 참아가며 공부에 매진한다. 그 이유는 더 좋은 대학에 진학하여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서 이끼 때문이다. 직장인들은 더 높은 직책을 갖기 위해 자신의 몸을 버리면서까지 야근하고, 스트레스 받고, 병 쌓아가며 업무에 매진한다. 왜냐하면 더욱 나은 보상과 임금을 얻어야 미래에 더욱 나은 삶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우리는 알수 없는 미래에 행복하기 위해 많은 것들을 포기하며 더욱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한다.

 

많은 것들을 포기하며 얻은 게 미래에 더욱 나은 삶을 줄거라는 이유 때문에 우리는 기꺼이 다른 하나를 포기하며 산다. 자동차 산업에서 하이브리드(HEV)와 전기(EV) 차량이 개발되기 시작한 이유도 이와 비슷하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 자동차가 개발된 실직적인 이유는 바로 환경오염 완화다.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내연기관이 줄어들어야 한다. 내연기관이 휘발유(Gasoline)과 경유(Diesel)을 연료로 사용하면서 배출하는 유해가스는 인체에도 해롭고 결론적으로 지구 온난화에 큰 원인이 된다. 이 때문에 인류는 미래를 위해 탈 석유화가 진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자, 그럼 이와 같은 이론이 성립된다. 환경오염 완화는 후손들을 위한 미래가 전제가 되어야한다. 그렇다면 이 미래를 위해 현재 놓인 세대들은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지 생각해보자. 아마 내연기관들이 아직까지도 주고 있는 매력일 것이다. 내연기관들이 주는 매력은 일단 펀 드라이빙이다.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운전이 주는 즐거움을 아주 잘 알고 있다. 하이브리드, 전기 차량의 정숙성은 그다지 매력 있는 드라이빙을 선사하지 않는다. 또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인프라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람들은 아직까지 내연기관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환경오염 완화이다. 현재로서 미래에 가장 적합한 차량은 전기(EV) 차량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제대로 모습을 드러내기 못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존재한다.

 

첫 번째, 현장직에 사용되는 대형 트럭은 전기의 힘으로만 구동시킬 수 없다. 

두 번째, 모든 국가가 아직까지 전기차에 대한 인프라 형성을 이루지 못했다. 

세 번째, 서민들이 이용하기엔 엄청나게 값비싼 비용이 든다.


1. 환경오염 측면

전기(EV) 자동차의 필요성은 그 누구나 필연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전기 자동차 생산 그 후 처리에 대한 준비성이 그리 완벽하지 않다. 그래서 내연기관과 전기 자동차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는 시스템이 바로 하이브리드(HEV) 차량이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내연기관과 전기(EV) 차량 사이에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Hybrid 단어의 뜻은 명사로 잡종, 혼성물, 혼합물이다. 이 단어를 알면 하이브리드(HEV) 차량이 어떤 종류의 자동차인지 알 수 있다. 내연기관 + 전기 = 두 동력 기관을 합쳐서 탄생한 혼합물(Hybrid). 하이브리드는 내연기관과 전기 구동을 동시에 지녔기 때문에 전기차량이 완벽하게 보완되지 않은 점들을 구사하고 있는 자동차다.

 

예를 들어, 전기 차량에 충전 문제가 있다면 하이브리드는 내연기관과 모터를 동시에 구동하기 때문에 언제든 액체연료(가솔린, 디젤)를 넣어주면 되기 때문에 충전에 대한 걱정으로 부터 벗어났다. 또한 내연기관에 연비 문제가 있다면 하이브리드는 불필요한 엔진 구동을 방지한다. 상황에 따라 내연기관을 필요로 하면 내연기관을 작동시키고, 전기모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모터를 구동시킨다. 즉,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내연기관과 전기자동차의 단점을 보완했다고 볼 수 있다.

 

내연기관에서 환경오염 물질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연소과정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에서 100% 이상적인 연소과정은 열역학적으로도 절대 이루어질 수 없으며, 연소과정에서 많은 Nox,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탄화수소 등이 발생한다. 일산화탄소의 경우 사람 몸에 굉장히 안 좋은 독성을 지닌다(발암물질). 가장 쉽게 담배를 예로 들면, 담뱃잎 자체에는 발암물질이 없다. 하지만 담배에 불을 붙여 연소시키면 그 과정에서 발암물질이 발생한다. 아주 믿기지 않겠지만 배춧잎도 태워서 흡입하면 발암물질이 발생한다고 한다. 이렇듯 모든 유해물질은 폭발과 배기 과정(연소과정)으로 생기므로 내연기관이 있는 한 절대 환경문제로 부터 자유로워 질 수 없다. 이 때문에 내연기관은 요즘과 같이 환경문제에 예민한 시대에 환영받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아마도 지금 이 시대에 걸맞은 자동차는 하이브리드(HEV) 처럼 보이지만 이 또한 유해가스를 배출시키고 온난화에 기여하는 부분이 여전히 있다. 때문에 하이브리드는 전기(EV) 자동차로 향하기 전 준비운동과 같다.


2. 경제적인 측면

그다음 중요한 키워드는 경제적인 이유다. 이 키워드를 논하기 위해선 역사를 돌아봐야 한다. 바야흐1970~1980 이 10년 사이에 엄청난 일이 발생한다. 전 세계를 혼동의 늪으로 빠뜨린 석유파동이다. 석유파동은 Oil Shock(OS) 사건으로 말 그대로 Oil로 인해 많은 국가가 Shock에 빠진다. 석유파동은 갑질로 인해 발생한다. 아랍석유수출기구(OAPEC)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 가격 인상과 원유 생산 제한으로 인해 세계에 경제적으로 큰 타격이 생긴다. 석유는 인류가 탄생한 이래로 가장 많은 에너지원을 석유로부터 얻고 있으며, 지금 시대에 있어서 석유는 필수 요소가 되었다. 이 때문에 석유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많은 국가에 엄청난 피해가 발생된다.

 

석유파동(Oil Shock)는 1970~1980년 이 10년 사이에 두 번이나 발발한다.

 

첫 번째가 1차 오일쇼크다. 1차 오일쇼크는 중동전쟁으로 발생한다. 시리아와 이집트가 이스라엘을 침공하는 욤 카푸르 전쟁이 발생했고, 석유를 소유한 국가들은 원유 가격은 인상하겠다고 선포한다. 석유 소유국은 석유를 이용하여 화풀이는 하는 격이다. 이 전쟁에서 아랍 점령을 중단하지 않을 시 생산에 제한을 둔다고 발표한다. 당연히 생산이 줄수록 가격은 올라가기 때문에 석유를 수입해서 사용하는 국가들에게는 치명적인 소식이다.

 

두 번째가 2차 오일쇼크다. 2차 오일쇼크는 이란에서 발생한 쿠테 따로 인해 발생한다. 이란 팔레비 국왕에 불만을 품은 석유 관련 노동직 인부들이 단체로 파업을 일으킨다. 이 또한 1차 오일쇼크와 마찬가지로 생산에 제한이 생기니 자연히 유가상승이 따라붙게 된다.

 

1차 오일쇼크가 국가 간 대립에 의해 발생했다면, 2차 오일쇼크는 한 국가 안에서 대립에 의해 발생한다. 이 사건이 발생한 이후 많은 국가들이 석유로 인한 갑질이 언제 발생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잡혀있다. 비싸면 수입하기에 많은 고민이 생긴다. 수입을 중단하자니 많은 인프라와 여러 공장 가동, 국가 운영에 문제가 생긴다. 경제적인 문제에 사로잡힌 많은 국가들이 석유에 대한 공포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런 경제적인 이유와 함께 많은 국가들이 아랍의 갑질을 피하기 위해 탈 석유화를 강조했다. 또한 이 사건 이후 지금까지도 중요한 핵심이 되어버렸다. 지금 현재도 많은 국가에서 하이브리도(HEV)와 전기(EV) 차량이 꾸준히 개발되는 이유는 이런 경제적인 면도 있다.

미래를 위한 개발, 포기해야 할 많은 것들, 값들의 횡포, 세계적인 혼란
이 많은 이유를 근거로 들면 하이브리드(HEV)와 전기(EV) 차량의 보급이 한시라도 급한 시점이다.

검색창에 쮜범이 & 양재 대영모터스를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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