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쮜범이 지식/자동차 기관

터보 차저 엔진 관리 요령 핵심 요약본

by 쮜범이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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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쮜범이입니다 ^_^


요즘 차량에 터보가 장착 안되는 차량이 거의 없죠?

가솔린도 터보가 장착되는 마당에....

터보 차져를 오래 쓰고 손상을 줄여주는게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이나마 수명을 늘려주고 데미지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운전자들이 조금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만한 요령만 뽑았습니다!!

 


터보 차량 관리 요령 핵심 요약

슈퍼차져는 엔진과 벨트등에 의해 연결된 컴프레서로 공기를 압송하고 크랭크샤프트를 이용해 공기펌프를 작동시켜 저속에서도 좋은 성능을 지닌다.

 

터보차져의 터빈은 1분에 최고 12만 회전으로 고속회전을 하고 엔진오일을 이용해 윤활을 하므로 엔진오일이나 필터,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

공기를 대기압 이상으로 압축하면 공기의 온도가 많이 올라가게 된다. 온도가 올라가면 부피가 늘어나고 그 결과 산소가 줄어들게 된다. 터보차져로 공기를 밀어넣는 목적이 없어지게 된다.

 

이 때문에 터보차져에서 압축된 공기를 인터쿨러를 거쳐 온도를 떨어뜨리고 산소의 밀도를 높이는데, 디젤차량의 본네트위에 공기 흡입구멍이 있는 차량은 모두 이를 장착한 차량이다. 최근 인터쿨러를 차량의 전면 라디에이터에 배치해서 본네트위에 공기흡입 구멍을 감추는 추세이다.

터보와 인터쿨러가 달린 엔진은 자연흡기 엔진보다 출력이 약 20%상승된다. 최근 디젤엔진은 모두 이러한 방식으로 출력을 높인다. 터보 인터쿨러 엔진은 터보엔진과 관리요령이 비슷하다.

 

터빈은 분당 회전수가 10만을 넘을 정도로 빠르게 돌아가고, 뜨거운 배기가스가 직접 닿기 때문에 엔진오일이 순환하면서 적당히 식혀준다. 따라서 전용 엔진오일을 쓰고, 오일량과 압력을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고속으로 장거리 주행한 후 바로 시동을 끄면 오일 순환이 끊겨 뜨겁게 달궈진 터보베어링이 눌러 붙는 치명적 고장을 일으키기 쉽다. 언덕길이나 고속도로 주행 직후 2분정도 터보베어링의 온도를 낮춰준 후 시동을 끄는 것이 좋다.

 

아침에 시동을 걸고 곧장 출발할 경우 엔진 오일이 윤활 기능을 하지 못해서 터보에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커진다. 운행 전 1~3분 정도 공회전을 시켜서 오일을 충분히 순환시켜 주면 고장 없이 오래 탈 수 있다.

엔진룸 점검 시 터빈과 인터쿨러를 잇는 호스를 잘 살펴야 한다. 디젤 엔진은 가솔린 엔진에 비해 진동이 심하다. 끊임 없이 진동이 생기는 엔진에서 인터쿨러를 연결하는 관의 클램프가 느슨해지면 압축된 공기가 빠져나가서 출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엔진에 먼지가 들어가 수명단축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별한 증상없이 주행 시 갑자기 매연이 발생되는 경우, 인터쿨러에 미세하게 금이 생기거나 연결관의 느슨함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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